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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보면 100% 짜장면 먹게 됨 <환상의 커플> 한예슬의 리즈 시절 그 드라마 "꼬라지 하고는?"이라는 명언을 남긴 드라마. 시청하다 보면은 나도 모르게 짜장면을 시키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 한예슬과 오지호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MBC 명작드라마 . 이 드라마가 시청한 지 벌써 17년 전이라니. 너무 놀랍습니다. 2006년도 드라마이며 시청률 21.4%를 기록한 드라마이죠. 오만하고 매사에 건방진 재벌 상속녀 안나 조 (한예슬)와 단순한 장철수(오지호)가 악연으로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 극 중 기억을 잃은 안나를 부려먹으려 온갖 꼼수를 쓰는 철수이지만 왠지 자꾸 마음이 가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레전드 드라마는 입니다. 악연의 시작 천상천하! 유아독존! 도도한 재벌가 상속녀 안나 (한예슬). 늘 쌀쌀맞고 싹수없는 그녀가 친절을 베푸는 상대는 오직.. 2023. 1. 19.
너무 사랑스러운 리즈 위더스푼 '금발이 너무해 1'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그녀, 리즈 위더스푼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미소가 끊이지 않는 영화이다. 옛날에 봤지만 오랜만에 다시 봐도 재미와 감동 그리고 통쾌함까지 주는 영화이다. 2001년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인데 평점 8.45로 리즈 위더스푼의 엘의 연기는 그녀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사랑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을까? 극 중 엘은 금발에 예쁜 외모로 똑똑하지 못하다는 편견을 받지만 목표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에서 배울점이 참 많은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패션에 해박하고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원하는 목표가 있을 땐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모습에서 게을러진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노력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이다. 특히 그녀의 핑크색 패션은.. 2022. 12. 15.
수능 끝나고 보기좋은 힐링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 오늘 저녁 힐링 영화 어때? 인간에게 들키면 절대 안 되는 14살 소인 아리에티. 어느 여름 갑자기 낡은 집으로 온 한 소년을 만나게 되면서 스토리는 진행된다. 수능 끝나고 쉬면서 보면 좋을 힐링 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 보는 내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소인과 인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우정 이야기 지금부터 리뷰해 본다. 인간 쇼우와 10cm 아리에티 첫 등장부터 어딘가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 쇼우.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 엄마가 자랐던 시골집으로 잠시 요양을 오게 된다. 우연히 정원에서 말로만 듣던 소인을 보게 된다. 작고 귀여운 그녀의 이름은 아리에티. 인간들이 사는 집 아래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아리에티의 아빠는 인간들의 물건들 중 일부를 가져오는데 이런 행위를 '빌려온다'라고.. 2022. 11. 17.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말 안듣는 아이들을 위한 가족 영화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이면서 초콜릿 덕후들이 좋아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5명의 아이들이 윌리의 초콜릿 공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상상력 풍부하게 보여 준다. 가만히만 있어도 절반은 간다는 교훈과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떼쓰는 아이, 말 안 듣는 아이, 욕심이 많은 아이, 식탐이 많은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주말 오후에 함께 시청해 보면 어떨까? 윌리 윙카 초콜릿 공장의 탄생 치과 의사인 아빠는 윌리가 핼러윈에서 받아온 초콜릿을 모두 불태워 버린다. 다음날 윌리는 아직 타지 않은 초콜릿 하나를 입에 넣고 충격에 빠진다. 이후부터 윌리는 온갖 과자를 먹어보며 연구를 한다. 아빠는 그..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