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번스타일1 가을에 보기 좋은 고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원히 기억될 세기의 오프닝 장면 1961년 개봉한 이란 고전 영화는 오드리 헵번을 세기의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시킨 영화이다. 상류사회를 동경하는 고급 매춘부 홀리 (오드리 헵번)와 가난한 작가이자 매춘 남인 폴 (조지 페퍼드)이 사랑에 빠지면서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내용이다. 새벽 뉴욕의 5번가 거리. 택시에서 내린 할리는 티파니 보석 매장 앞에서 크루아상과 커피를 먹는다. 블랙 이브닝 드레스에 올림머리, 화려한 진주 목걸이와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채 양손엔 긴 블랙 장갑을 끼고 있다. 돈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상류 사회로 가려는 그녀의 캐릭터가 너무나도 잘 나타나는 오프닝이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줄거리 직업의 특성상 이른 아침에 집으로 돌아가는 그녀는 자주 열쇠를 잃어버려 집주인의 벨을 눌러 그.. 2022.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