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20151 인턴, 진정한 리더의 덕목을 배울 수 있는 영화 인턴 어떤 영화야? 2015년 영화 은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라는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배우가 너무나 호흡을 잘 맞춘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왜 영화가 '인턴'인지 분명하게 알게 된다. 40년간 부사장으로 지낸 업계의 능력자 벤은 줄스의 회사에서 시니어 인턴으로. 잘 나가는 젊은 CEO 줄스는 인생 경험에 있어서는 벤보다는 한 참 부족한 인턴으로. 어쩌면 누구나 자신이 경험한 분야를 제외하고는 평생 인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겸손과 배려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닌가 싶다. 벌써 7년이나 지난 영화이지만 을 보면 '진정한 리더의 덕목'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넷플릭스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스크롤을 내려 볼 것. (결말 스포 없음) 70대.. 2022. 10. 14. 이전 1 다음